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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는 정초라 좋은 말만 할려고 했는데,,,
부득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행한 것은 정월초하루는 넘겼다는 것입니다.

구(口)가 제자리에 바로 붙어 계시다면 말씀은 바로 하세요.
근접이 아니라 죽전이 분당(분당 일부)을 초과했으며, 그것도 훨씬
초과했다구요. 전세값까지 포함해서요.

아울러 꿈(분당?)은 무슨 개꿈!
꿀려면 판교나 아님 강남을 보고 꿈을 꿔야지.
집값도 죽전보다 떨어지는 곳을 보고 꿈을 꿔?, 에잉~

그것도 1억이상(물론 일부임 - 조망권 양호한곳, 보통은 5천만원이상)이나
죽전이 비싼데 (취락지구 아니며, 새아파트 기준임),
누가 편입이라고요 !!!

지나가는 (?)(犬)가 다 웃겠네요.

죽전주민이 뭐가 아쉬워 분당편입 운운,, 우스워서 말이 안나옵니다!
"분당편입"운운한 글은 죽전을 두려워하는 분당주민이 쓴 글로 이해할께요.

참 분당주민 여러분 !, 오해는 하지 마세요.

죽전이 분당 일부 아파트보다 비싸다고 하는 것이지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금년 2~3월경 중심상업지역 오픈(대형학원 경쟁적 입점), 금년
상반기 이마트 개점, 내년 단국대학교 개교가시화, 죽전지구 정비완료,
신세계백화점 개점, 2007년 죽전역 개통등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상황은 또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