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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 도곡동 살다 이사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통문제는 분당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 그렀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주변환경입니다.
앞에 탄천의 체육공원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과 생활의 활력을 줄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전망이 좋은곳은 앞으로는 탄천이 뒷편으로는 양재 청계산까지 보입니다.
저도 죽전에서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그 값어치가 있습니다.
요즘 가격은 근처 부동산에 알아보세요!
난 대치동 살다 이곳으로 이사온것을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곳 탄천 공원이 완성되고 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정원수 등)이 근사하게 완성될것 같습니다.
-서북부시민연대 자료실 참고 도면있슴-
교통문제는 바로 나가는 도로가 생겨있고 구미동LG앞길 도로가 있는데 지금은 분당에서 차량통행을 막아놓았는데 막혀있으면 공원로로 근사하고(토공에서 정원수 이팝나무 등 대량으로 심을계획임:토공확인하였음)
뚫릴경우 구미동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토공에서는 내년에 중앙하이츠와 현대3차1단지 사이길이 곧 열릴거라고 합니다.
초대형 유통센터가 죽전역이 생기면서 역세권공원화와 이마트신세계가 10층으로 지어진답니다.
지금까지는 좋은점만 이야기 했나 싶습니다.
단점도 조금있지만 크게 불편한점은 없는것 갖네요!
앞으로 호재가 많습니다.
매일경제신문에서도 투자선호도 조사에서 판교1위 용인2위 분당3위
한번 둘러보시고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