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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은 성남인데 왜 강남의 상황에 비유하실까?
분당은 일산,평촌,산본등과 같은 서울의 대체신도시일 뿐입니다.
거긴 성남이지 서울이 아닙니다.
판교,죽전,동백,이의동..등등이 새로 생산되는 서울(강남)의 뜨끈따끈한 대체 도시이지요.
분당도 살기는 좋습니다만 구평면,노후화가 큰 약점입니다,물론 재개발 불가능한 곳이고.
다른 신도시들도 어디나 살기는 참 좋습니다.

선택은 새로 이주하실 타지역의 소비자들이 할것입니다.
내가 살고있는 동네가 최고인줄아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하겟네요.
죽전,분당,동백,판교...타지역에서 들어올 새로운 소비자들이 결정해 줄겁니다.

내것만 좋다고 우기는 팔불출이 되지맙시다.죽전,분당분들 모두요!

그리고 불과 얼마전까지 님이 말한 그동네에서 살다 죽전입주한 사람입니다.지금도 우리 동생은 그곳에 살고 있고요.
님? 보아하니 성남 구미동 근처 사시는것 같은데 지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건가요? 어디가 지금 3500한데요?ㅎㅎㅎ 재밋는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