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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지는게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

동백이나 죽전이나 시차는 3년정도 나지만 평면은 3bay같죠. 동탄에는 간간히 4bay가 있으나 사실 가장 적합한 평면은(40평대까지) 3bay이니 bay의 발전은 없겠죠. 분당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2bay이니... 좀 그렇죠.
그때되면 분당아파트는 거의 20~30년 되지요. 그러면 분당아파트 재건축도 못하고, 노후현상이 맥시멈 되니, 결국 판교로 갈아타는게 핵심사항인데 판교의 물량은 분당의 1/3정도가 안되니 죽전과 판교,분당주변 용인 성복동,동천동등지의 아파트가격은 더 오르겠죠. 강남의 헌아파트와 새아파트의 시간별 가격변동폭을 보시면 이해가 되겠죠.

그리고 동백은 죽전까지 20~30분거리... 안막히면 그렇지만... 결국 그도로는 동백뿐만이 아니라 용인구시가지 주민들이 모두 사용하겠죠. 또한 동백택지지구 주변으로 지속적으로 개발, 혹난개발일수도 있는 아파트들이 들어서겠지요. 그러면 사실상 죽전까지 적어도 30분이상... 사실상 서울출퇴근은 쉽지 않은 거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 동백이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수있는 용인 신갈,구갈등지의 아파트도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쬬.
결국 분당의 아파트가격을 넘어서고 잇는 지역은 죽전과 용인동천동뿐... 다 가격은 시장환경과 미래가치를 말해주고 있는것이고 그 추세가 확정되면 더욱 가속화되기 마련입니다. 지금 죽전의 일부아파트들의 가격추세가 분당을 앞서고 있는것이 한시적, 국지적인 문제는 아닐거라는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또한 판교... 판교는 저밀도로 개발되어 수용인구 자체가 작죠. 또한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학원단지가 들어서고... 판교의 중대형 분양가가 평당 1400선에서 나오면 프리미엄 붙어서... 입주당시는 2000이 예상됩니다. 그러면 판교와 10~20분거리에서 판교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죽전의 미래가격은.... 쉽게 예측이 가능하죠.
새아파트 - 30년된 아파트 - 5년된 아파트가 차례로 있습니다. ... 모두 중대형중심이라면 그 지역은 결국 도로,인프라의 개발압력이 위에서 부터 내려올테고,,, 죽전은 용인의 시작입니다. 끝이 아니구요.. 용인에서 차들이 올라오면서 죽전부터 막히면 분당도 막히고 판교도 막히지요..
이상의 판단은 본인이 직접하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