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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의 재건축이 자체의 호재로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알고들 있네...

40년후의 재건축한다면 양극화는 둘째치고 과천에서 3단지와 11단지만
재건축 되고 나머지 단지는 적어도 10년이상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다

나홀로 재건축 된 아파트가 슬럼화된 30년 다 되어 가는 아파트와 공존을
한다?

강남의 재건축 시작이 안된 아파트들도 가격이 급등하여야 과천의 진행
중인 3, 11단지도 가격이 오르지 재건축 자체를 동결 시키면 과천의 이미
시작한 단지들은 반사이익을 얻는다,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 같은데

일면 타당성도 있을 것 같지만 강남처럼 도시기반이 잘 정비되고 대기
수요가 많은 지역은 이미 시작한 재건축 아파트는 가격이 많이 뛰겠지만
과천은 양상이 틀릴 것이다

대부분 단지들은 추레하게 재건축이 안되어서 을시년 스럽게 서 있고
3단지와 구석지기에 11단지가 재건축 되었다고 가격이 많이 올라 갈까?

과천처럼 손바닥만한 동네에서 다 같이 재건축이 되어야 도시가 업그레
이드 되서 전체적인 시너지 효과로 가격이 같이 상승하지 다른 단지는
40년 기다리느냐고 썩어 문드러지는데 나홀로 아파트가 빛이 나면
얼마나 빛이 날 것인가

정부에서 한번 검토 한 것에 불과한 것이고 40년후의 재건축은 또 다른
부작용으로 실현이 불가능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