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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1년 살았습니다.
저와 너무 비슷한 생각 하시는군요. 과천 사람들은 다른곳에서 살다온
사람들의 얘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도 정말 많이 실망 했거든요. 굴다리 시장도 시장입니까? 퇴근 할때마다 지나 가는데 정말 별로 예요 .. 종류도 없고 ,제대로 짓고 팔던지.. 길도 좁아지고
전 처음에 굴다리 시장보고 과천 수준이 이렇구나 생각했거든요..
아래 어느분 글처럼 과천은 사는 사람들 수준이 그저그렇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강남처럼 될수 없을것 같습니다.습니다. 재건축을 해도 마찬가질것 같습니다. 집이 작아서가 아니라 사는 사람들이 그저 그런 수준인거 같거든요. 왜 그렇게 생각 하냐고 무슨 근거냐고 묻는 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기준인 3,40대 주부들의 피부를 보면 알 수 있죠
생활에 찌든 얼굴인지 아닌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기준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적어도 3년은 기다려야 겠지요.. 왜냐 세금 때문이지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 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