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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고 마음 속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관악,청계,우면산 속에 있서 주위 모두가 산으로 둘러싸고 경마장, 서울랜드, 대공원(동물원, 식물원)등과 각종 체육공원 참 자연 환경은 정말 살기 좋은 도시이다.

그곳을 떠났서도 그곳이 그립고 돌아가고 싶다.

적은 인구(7만 여), 혼잡하지 않고 상가 밀집지역과 주거지역이 어느정도 구분되어 좋다. 어느 곳이던지 걸어서 이용하기에 아름다운 풍경으로 힘들지 않게 다닐 수 있었다.

특히 중앙공원, 굴다리 재래시장, 관악산입구, 대공원 산책로,국립미술관,시민회관(수영장,아이스링크등), 관문체육공원, 서울랜드, 대공원, 4단지뒤 황금붕어빵, 과천타워 순대국밥집, 도서관 짜장면등 몹시도 그립다.

우리 애들도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