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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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애기하시니까..좀 더 추가해 보겠읍니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에서 사당까지)...안양지역에 갈라하면
사당동에 내려서 버스타고 한숨 푹자면 인덕원지나서
창밖에서 똥내음 맡으며 지나던 시절이 있었읍니다.
당시 잠실지역 민영아파트25평형정도가 2,500 만원 정도...
80년 중후반...
상계동 같은 평형이 2,300 정도...인덕원 1,300 정도...
현대 프레스토 자동차가 800 정도....
아니...그러던 동네가 이제는 상계동의 대여섯곱은 되는 것
같군요... 정상 아니죠??...그쵸??...
청사들어서고 공무원들 지들이 사는곳이라 집값 엄청 올려대더군요.
해서 과천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예전에 상계동보다도 한참 못하던 동네였다는 것..
잊지마시구여...목에 힘 좀 빼고 삽시다...
글쿠..아직은 젊은 분 이시기에...여타 지역의 개발 진행사항은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어째거니 과천분이 옛날애기하니께...
기억이 새롭네요....좋은 꿈 많이 꾸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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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1/28 | 조회 2777 
과천 20년 사시는동안 과천 촌양반 다 되셨네요...
과천이라...
그러게 누가 남양주로 이사하라고 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