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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계까지 정말 5분도 안걸립니다..
시속 80키로 이상 쌩쌩달려서 5분이 아니라 
시속 40키로로 엉금엉금 기어서 5분입니다..정말입니다..
서울하고 경계하고 있는대 경계선에서 왔다갔다하면 1초에 두번도 왕복하지여 
퇴계원 시가지에서 공릉동 원자력 병원입구까지 자가용으로 10분정도 걸리구요 버스로 15분걸립니다 

학교는 초중고 다있습니다..

퇴계원역이 있는대 경춘선이지요
성북역에서 춘천가는 ... 학창시절  엠티갈때 많이 탔죠..

이 경춘선이 마석까지 전철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경전철하고는 많이 틀리지요..

예상하건대 남양주시 별내면과 퇴계원은 서울경계와 붙어 있으면서 개발이 안된 유일한 지역입니다..

이곳 반드시 개발 될것입니다..
서울경계선을 따라 한바퀴 빙둘러보면 다른곳은 다 시가지로 연결된것을 알수 잇을것입니다..

송파구 송파대로에서 신호등 하나 차이로 성남시와 서울이 나뉘어 지고 안양 과천 광명 부천 구리 하남시 모두 길하나 두고 시가지가 연결되어있지요.. 어서오십시요 여기서 부터...입니다 이런 표지판만 없으면 여기가 서울인지 경기도 인지 알수 없지요 하지만 태릉지나서 별내면으로 들어서면.. 바로 전원풍경으로 바뀝니다.. 서울경계이서 딱 하나 남은곳입니다..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변하겠지요..가능성이 아주 높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 가능성을 얘기 하는것입니다..
강원도 두매산골이 도시로 갑자기 활바뀔 가능성을 얘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서울에서 1분거리의 어마어마 한 택지가 5~60년대 풍경으로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어떻게 변할지 ...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말입니다. 

발전 가능성 말입니다 ..수요 욕구가 팽만한 곳은 자본주의 논리상 그대로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욕구에 맞추어 개발이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