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통적으로 명당은 배산임수지형이라야 한다.
1. 70년대 무주택서민들에게 주택을 싼값으로 제공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강남을 의도적으로 개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 소위 권세가들이 집중적으로 강남에 몰리기 시작하면서 강남에 모든 정책이 집중되다 보니, 강남 부동산가격이 터무니 없게 올라 있으나,
3. 강남은 예로부터 말죽거리라고 하여 논밭일대였을 뿐이다.
4. 남북대치상황이 격화되던 시절에야 그쪽에서 사는 것이 여러가지로 안전하고, 유리했지만 남북화해무드와 러시아 및 중국과의 국교정상화등으로 한강이북지역이 뜨고, 한강이남지역은 필연적으로 진다(순식간에).
5. 지도를 펴놓고 보면 강남(요즘은 분당이 강남과 조금 가깝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덩달아 난리법석들인데 웃음만 나올뿐이다.)

냉전시대의 방어적개념에서 출발한 강남개발(영등포의 동쪽지방이라는 뜻으로 애초에는 `永東`이라고 했다)은 시대의 변화흐름에 따라 한강이북지역으로 정책이 집중형성될 수 밖에 없으며, 우리민족은 국운이 쇠퇴할 때 남쪽으로 쫒겨나 물러섰고, 국운이 상승할 때는 북쪽으로 진출했다.

당장은 힘들지몰라도 10년내에 강남지역은 진다.

역시 서울은 1392년 이성계가 한반도의 서울로 도읍을 정한 이후 600년동안 줄곧 서울이었던 지역이(종로,중구 및 그를 둘러싼 일부지역)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