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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돈줄'을 죄는 대책이 나왔군요

산본은 호재입니다

즉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은 투기지역에서

신규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지 못하게 것입니다

현재 정부가 지정한 주택투기지역은 45곳에 달하는데

서울에서는 강남, 송파, 서초, 강동, 마포, 영등포, 양천,

금천, 은평, 동작, 성동 등 12개와

경기도에서도 분당, 과천, 용인, 일산, 수원, 의왕, 안양,

안산, 평택, 안성 등 17곳이고, 나머지는 지방이다

앞으로 투기지역 지정 여부에 관계없이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은 투기지역에서는 은행에서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려 매입할 수는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하는 수요가 이번 조치로

많이 줄어들 것이라 전망된다

그러나 산본은 주택투기지역이 아니므로 풍선효과를 볼것이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