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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장 참 한심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머리에 든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노동조합;; 미안한 얘기지만 시민에게 비젼도 주지
못하는 사람 아닌가요?

그런데 산본 시민들도 똑 같습니다, 그시장에 그시민이 아닌가요?

서로가 못나서 그런데 누구보고 한탄하십니까?
노통도, 우리 국민의 수준입니다, 옛날에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라는 얘기 많이 들어 보셨지요?

이것이 모두 진리입니다, 못난 사람앞에 잘 난 사람 보았습니까?

산본 시민들은 어디에 속합니까??? 자신의 얼굴을 아시면 됩니다

현재 산본 신도시 내에 축사가 들어서고, 납골당이 들어서고, 나병촌이 들어서고, 장애자 시설이 들어오고, 유흥가가 들어서고, 정신병자 수용소가 들어와도, 말 제대로 못하는 시민들....

먹고살기가 바쁘니까????시간도 없고, 남이 해 주겠지? 하는
생각....좀 너무 했습니까??? 속이 상해서....강건너 불 구경
하지 마시고, 나서야 당신도 살고, 우리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리플 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