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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게시판의 글을 열심히 읽고 있는
진정한 구리 남양주 시민입니다.
(아버지는 구리 수택동 사시구
저는 오남리 롯데살다가 덕소 건영으로 이사갔다가
최근에 호평동에 살고 있으며
동생은 부영그린타운에 삽니다)

글을 읽다보면 같은 동네인데 왜들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실제 이동네 사시는 분들이 아니거나
이곳에 살다 손해보고 떠난 외지인들로 보이긴 합니다만...
아니면 이곳으로 오시려는 실수요자 분들인것 같은데요


실제 이곳에 산다면 이렇게 서로 죽이려 하지 않겠죠.

저희 가족들 사는곳 다르다고 서로 비방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우리집 올라야 한다고 아버지집 비방 할 생각도 없습니다.
아버지도 동생도 저희집 떨어지라고 고사지내지 않아요

왜 그렇겠습니까???

가족이니깐요...

구리 남양주는 한 가족입니다. 제발 사이좋게 지냅시다.

그리고 동네 이간질 시키려는 분들은 저기 다른 지역으로
가주세요 우리동네 말구도 놀때 많잖아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__)


진정 구리 남양주시민이다보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서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