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그동안 입주 예정자들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전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투쟁을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메스콤에 부정적인 측면만 적지않게 노출되었습니다. 긍정적인면도 많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제는 입주 예정자들의 노력으로 차차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서로 교통 대책 정보를 주고 받는 모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것은 역시 입주율입니다. 입주율이 낮으면 단지 분위기가 을시년스러울수 있습니다. 사람 사는 동네는 역시 주민이 북적대고 아이들이 뛰놀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서울에 전세사는 친구들에게 요즘 이 지역 분양권 시세가 많이 저평가되어 있으니 관심을 갖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교통도 생각보다 좋고, 나아질 것이라구요. 지금 사두면 반드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입니다. 사실 저도 좀더 여유가 있다면... 하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안으로는 투쟁하고 밖으로는 홍보를 긍정적으로 해서 우리 이웃을 늘려나가야 하겠습니다. 입주율이 높고 거주 주민이 많아야 예정된 이마트도 빨리 들어오고 상가도 제대로 형성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