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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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지구 아파트 입주 예정자 입니다.
처음 들어본 부동산에서 어제 전화가 왔더군요.
분양권을 p 얼마에 파시라고....
물론 저는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저의 작은 꿈을 상업적인 논리로 팔기 싫은 겁니다.
그러기엔 저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너무 멋있습니다.
거실에서 창가를 보면 서울 리조트 스키장이 환상적으로 보이거든요.
꼭 스위스 풍경처럼..... 분명히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옷을 가라입겠죠.
저는 호평 지구 아파트가 웬만한 전원주택지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교통 좀 불편하면 어떻습니까? 입주하면 필요에 의해 다 똟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하^^
남들은 경기 남부가 좋다고 하지만 글쎄요? 경기 남부에 제대로 된 산이나 수량이 풍부한 계곡을 보질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주변에 수량이 풍부한 산, 계곡, 강이 널려 있잖아요. 삶의 질이 다른 겁니다.
개인적으론 호평지구가 팽창하는 걸 반대합니다. 뭐든지 비대하면 조용하고 정겨운 맛이 떨어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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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호평동 |
호평마을대주파크빌 |
105 |
40,000 |
50,000 |
30,000 |
35,000 |
5,000 |
120 |
| 호평동 |
호평마을대주파크빌 |
115 |
40,000 |
60,000 |
30,000 |
35,000 |
5,000 |
130 |
| 호평동 |
호평마을대주파크빌 |
178 |
66,000 |
80,000 |
48,000 |
55,000 |
10,000 |
15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4/06/05 | 조회 3511 
저에게도 호평 분양권 팔라는 전화 왔었는데
왜 이런글이 올라왔지..?
저에게도 호평 분양권 팔라는 전화 왔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