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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에 관심이 많아서 작은 돈으로 투자를 할까하는데요. 지금 월급이 350정도 나오고 있고 전세로 9000만원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좀 무리하더라도  3억 4천 정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까 생각 중인데 그럼 한 4억 2천정도 마련 됩니다. 은행애서 60% 받고 나머진 다른 대출을 받아서  살까 생각 중인데 한 3년 가지고 있다가 다른 곳으로 분양 받아서 팔까 생각 중입니다. 계산해 보니깐 이자만 한 6000 되는것 같은데 한 6000만 오르면  이자를 저축한 셈으로 치고 투자 할까 하는데 미친 짓일까요. 아님 3억짜리 집을 2억 대출 받아서 살까요??  3년으로 보면 이자는 한 2000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아파트 오름세를 보니 3억짜리 집하고 4억짜리 집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것 같아서요. 3년간 이자만 내고 팔 생각으로 많은 대출 받아 살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 지금 한참 오름세인데 3년에 최소 1억은 안 올를까요.  지금 벽산 블루밍과 신명.... 그리고 저렴한걸루는 동천 풍림이 있는데 경험 많은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