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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낡아바진 아파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서있는 평촌과 앞으로도 개발호재가 많은 동천동과 비교를 하시는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서울 근접으로봐도 평촌과 동천동과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동천동에서 강남 신사동까지 길 안막히면 고속도로타고 30분이면 가지만 평촌에서 강남으로 갈때 아무리 빨리 가려고해도 과천을 거쳐서 가야하기 때문에 30분에 절대로 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평촌은 이미 지하철 들어와있고 학원들도 즐비합니다만 너무 오래된 신도시 입니다.
동찬동은 신도시는 아니지만 향후 신분당선 개통되고 삼성, 금호 입주할때쯤이면 평촌은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아파트와 인구가 늘어남에따라 학원들도 많이 생기며 그 밖에 최신의 인프라가 깔리는거죠.
그때되면 동천동은 무지 깨끗할겁니다.
그냥 쓸데없이 평촌같은곳 생각하지 마시고 살면서 재테크를 하실거라면 차라리 서울쪽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