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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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단지 입주 초기부터 살아본 사람입니다.
당시 분당은 지금 죽전보다도 더 인프라가 없는곳이었고 교통은 불편하기 짝이 없었으며(출퇴근시 강남가는버스 30-40분씩 기다려 겨우 매달려가고, 버스한번타려면 전쟁이 따로 없었음) 버스 이용이 너무 불편해 차를 뽑았는데 세곡동에서 헌인릉쪽으로 좌회전하면서부터 막혀서 양재동 화훼시장까지 거의 매일 막혔답니다. 고속도로도 거의 막혀있는 날이 많고 톨게이트비 아까워 많이 이용은 못했지요.
분당의 교통이나 인프라가 좋아지기 시작한건 삼성플라자가 들어오고부터고 그후 제작년과 작년에 걸쳐 최고로 시세가 올라간것으로 압니다.
분당도 각광받고 제대로 인정받은것이 거의 10년정도 걸렸다고 보는데 지금 택지 지구 조성 초기의 죽전을 분당이랑 비교하는건 무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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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죽전동 |
꽃메마을현대홈타운4차4단지 |
111 |
66,500 |
77,000 |
47,500 |
53,000 |
5,000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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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8/17 | 조회 562 
죽전이 택지개발?
충고에 감사해여
그니까 제대로 알아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