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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전철에 대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첫재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입니다.
죽전역은 당초 2005년말 개통이었으나, 최근(금년) 변경되어 2007년말 개통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앞으로 약 3년정도 남았습니다. 그것도 계획상으로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계획하고 실제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예상하셔야 합니다. 즉, 죽전역도 2007년말이 될지 언제 개통될지는 그때 가봐야 압니다.

다음은 보정역입니다. 보정역에서 선릉역까지는 정확하게 45분소요됩니다(환승포함)
보정역에 대하여는 말이 많습니다. 임시역이니, 간이역이니, 보정역이 존치되느냐?, 폐쇄되느냐?,
이것도 그때 가봐야 압니다. 역하나 만들고 없애기가 그리 쉬울까요?,
어쨌거나 현재까지 계획으로는 죽전역이 개통되면 폐쇄하는 것이 아니라 죽전역 다음(구성역)
다음역인 기흥역이 개통시 없어지는 것으로 용인시와 철도시설공단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하더군요.
혹자는 그러더군요. 협약서는 쌍방(용인시-철도시설공단)이 협의하여 변경 또는 폐기할수도 있다고요.

기흥역 개통은 2009년인가요?, 죽전역도 위와 같이 지하도 아닌 지상역임에도 불구하고 3년이나 연기된 마당에 기흥역 개통?, 계획대로 될까요?, 그것도 지상도 아닌 지하역인데,,,
제대로 하는 것이 있어야 말이죠.

다음으로 신분당선 연장선(분당-수원)은 2014년에 완공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종합하면(계획상으로만) 죽전역개통은 2007년말(?), 보정역은 죽전역 다음 다음역인 기흥역이 개통(2009년)되면 폐쇄(?), 신분당선 분당-수지-상현-수원까지 완공은 2014년(?)입니다.
그러나 위의 모든 것은 계획에 불과합니다. 모든것은 그때 가봐야 압니다.

대중교통이 절대적으로 열악한 우리 용인시!, 용인시만의 세수가 전라도보다 많다고 하더만요.
그돈으로 시급하지 않은 몇천억의 으리으리한 시청신축과, 초대형 공원이나 축구장 짓지 말고,
제발 길많이 닦고, 전철빨리 개통해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시민들도 빨리 전철이 개통되도록 계속 노력하여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