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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셨으면 알겠지만 바로 뒤에 산이 있고 동간 간격이 넓어서 환기가 상당히 잘됩니다. 여름에는 전실문과 베란다만 열어놔도 광풍이 분답니다^^. 확장한 집도 입주하시기 전까지만 환기잘하고 숯을 집안 구석구석에 두시면 냄새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관리비는 아직 입주가 완료된 상태가 아니지만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입주 70% 했을때 관리비가 11만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저녁때 난방을 가끔 한 상태임, 확장안한집 기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닐듯합니다.

청소는 되도록 용역업체에 맡기라고 하는데 저희는 그냥 알아서 했습니다. 요즘은 건설업체에서 입주청소를 기본적으로 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힘은 좀 들겠죠^^

시간이 지나면서 단지는 점점 안정을 찾고 있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거란 기대를 갖게 하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