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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이 좋아질수 밖에 없는 몇가지 이유..

1.강남생활권의 택지지구로써 강남에서 가장 가까운 신주거지이다.
성남,안양,고양시등이 서울 대체 주거지로 개발되었지만 그곳들은 이미 최근의 트렌드와는 전혀 거리가 먼 아웃 오브 패션이다.
사람들의 눈높이는 차원이 달라져 있기에 10여년전 급조된 성남,고양등은 서울 대체신도시로서 매력이 거의 상실되어 가고있다.
그래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신도시들을 개발하지않을수 없었고,그래서 개발 진행중인 곳이 기 개발된 죽전을 위시해 판교,동백,동탄,교하 등이다.
그중에 가장 매력있는 지역은 역시 용인이라고 본다.
물론 용인에서도 5년전 수지를 선 보였었지만 다른 계획도시와 달리 택지지구로 개발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개발 돼다보니 난개발이라는 오명을 쓰고 쇠락해 버렸다.
이에 용인시에서도 택지지구 지정을 통해 체계적인 개발을 시도하게 되고 그 첫 단추가 죽전이 되었고,이어 동백,보라,흥덕,신봉등 을 선보이고있다.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무장한 새도시들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할것 으로 보이며,그중 판교,죽전지구가 뉴 트렌드의 신주거지 시장을 장악 하리라본다.
기 개발된 노후화 신도시들의 생존 방법은 재개발 가능성 여부에 달려있다고 보고,재개발의 메릿이 없는 기 개발신도시(분당)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질것 으로 본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판교 분양시점부터 뉴트렌드 신도시와 아웃오브패션된 신도시들과의 차별화는 본격화 될것으로 본다.

2.포텐셜 에너지가 무궁한 용인의 랜드마크로서 용인에서는 죽전에 몰빵을 계속하리라 본다.

장기적인 용인의 마스터플랜에 의하면 늦어도 5년이내에 용인을 수도권 최대,최고의 대도시로 성장 변화 시킨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고,
현재 하나씩 다듬어가고 있는중이다.
그 선두에 죽전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