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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증후군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생각 보다 냄새도 별로 안나고요...

늦여름이니 창을 게속 열어 두시면 됩니다.

저희는 2층인데도 밥에 잘때 창을 열어 두는데요.. 도둑 걱정은 안합니다.

아파트 자체에 무인경비 시스템과 관제소가 있는데요

무인 경비시스템이 외출 mode와 재택 mode가 있는데요.. 외출은 집 전체가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작동하고요 제택 은 창가로만 작동하기때문에 집에 사람이 있어도

벼란다로만 안나가면 무인경비가 작동 안합니다.

제가 몇일 전에 외출mode로 무인경비를 작동시킨 후 창을 열어 놓고 외출 하였는데

바람때문에 나무잎이 흔들려서 경보기가 작동을 하였나 봅니다.

외출 중에 중앙 관제실에서 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집에 달려 오니까 이미 경비 업체 분이 집앞에오셔서 지키고 게셨고요 저는 집에

들어와 이상이 없음을 확인 한 후 경비업체 분을 돌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잠시 후 관제소에서 확인 인터폰까지 왔습니다.

요즘같이 불안한 시데에 마음을 놓아도 되겠더군요..

교통은 이미 알고 있으시다시피 정말 불편 합니다.

자가용이 있어도 출퇴근시간에는 엄청 나고요...

대중 교통은 미금역이나 오리역에서 지하철 또는 뻐스를 타시면 되는데

분당 전체를 돌아 다닙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