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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죽전 새터마을 현대홈타운을 잘 모르는 분이 많은 것이 단점입니다.
주변 분당주민들은 무조건 "용인" 하면 싫어 합니다.
그리고, "용인" 하면 교통이 불편하고 문제 많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단점이 있습니다.(요즘은 많이 인식이 바뀌었습니다만)

그러나, 실제 살아보면 다릅니다.
우선, 교통편은 죽전역과 오리역 중간에 있습니다.
앉아서 서울 출근하실려면 분당보다는 용인주민이 죽전역이 있어 좋습니다.
아파트 가까운 곳(200 미터 앞)에 2008년 12월에 1000석 규모의 죽전 디지털도서관이 개관합니다.
아파트내 울타리가 바로 분당 불곡산과 연결되어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그대로 받아 숨쉬고 살수 있습니다.,
단점은 겨울에 다른 곳보다 2도정도 더 낮습니다.
여름에도 2도정도 낮구요..등산하기 너무 좋은 코스가 있습니다.

산과 맑은 공기는 출근시 콘도가는 기분일겁니다.
오리역에서 마을버스타고 5분~10분정도 가면 아파트인데,
(신호등이 많아 거리보다는 시간이 지체됩니다)
마을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산의 맑은 공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길옆 생태공원에서의 개구리 울음소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일단, 야간에 한번 오셔야 그것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저는 아파트에서 걸어서 오리역까지 아침에 20분정도 걸립니다.
산속에서 내려오는 느낌으로 불곡산으로 지름길을 이용하여
오리역까지 갑니다.
퇴근시 걸어서 가면 25분정도 걸립니다.

아파트 단지내 조경은 전국 최상일 겁니다.
아파트 대상을 받았거든요.

승용차로는 오리역-죽전역을 피해서 아파트로 올수 있기에 교통난도
문제 없습니다.

학교는 아파트인근에 100미터내에 초등, 중학교가 있고
수준은 높은 편입니다.
용인외고에 입학하기 위해서 분당에서 위장 입학도 합니다.

상가는 너무 많은 것이 흠인데,,
그래서, 학원비용이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중학교 아이 영어, 수학과목이 34만원합니다.

잘 가르칩니다. 수준은 분당, 강남정도의 학원가입니다.

2,000세대이므로 관리비 저렴하고, 보안시스템 최상입니다.
cctv 몇백개 있어서 다소 사생활에 간접적으로 보호가 안되지만,
아파트 각세대에 설치된 것이 아니라, 아파트내 공원과 아파트내 도로와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것입니다.

입주율중 주인이 약60%, 세입자가 40%정도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2가구 세대주가 다소 있어서 최근에 급매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최고 5억 8천만원까지 거래되었으나,
최근에 4억 5천원대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러나, 근간에 4억 7천만원대까지 회복중입니다.

그리고, 인근 200미터 안의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5억 7천만원에 분양완료되었습니다.
입주시 6억원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그런데, 그 신규아파트 보다 낫습니다.
신규 아파트(300 세대 미만)는 길가 시끄러운 곳이고 공기도 별로입니다만,
우리 아파트는 2천세대 산속입니다.
단점은 세입자가 좀 많고, 콘도가는 길이라는 표현에서 아셨듯이
약간 산쪽의 언덕위에 있습니다.
걸어서 가시기에는 여름에 덥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는 평지이지만, 전체 세대수가 워낙 커서 앞동에서 뒷동까지 5분걸리고 기울기가 5도정도 됩니다.

강남 개포 1단지도 워낙 넓어서 앞동과 뒷동 간격이 7분정도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꼭 구입하여 사실분이이라면 다음과 같이 추천해 드립니다.
전세입자는 앞동(701동-704동쪽)에 사시고
주인이라면 뒷동 721동-723동쪽에 사시면 좋습니다.
앞동은 상가가 가까워서 편리하구요..
뒷동은 공기가 앞동보다 더 좋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오리역이나 죽전역에 가까운 곳에 사시고 싶은 분이라면
저는 죽전 인현마을 현대 7차 아파트중에 탄천변(동향) 아파트3개동이 좋습니다.
아니면 죽전역 부근의 동성2차아파트 안쪽,탄천변 아파트가 좋구요.
그러나, 지하철 역과 관계없이 공기맑고, 조용하고 노년에 쉼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우리 아파트(3차1단지, 현대힐수테이트, 새터마을 현대홈타운)을 추천해 드립니다.

강남, 잠실, 여의도 등은 교통편은 걸어서 10분거리 구미동, 죽전동에 좌석버스 아침에 5~10분마다 있구요.

지하철로는 잠실까지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신분당선이 완공되고, 판교역을 통하여 강남가시면 불과 30분이면 강남 갈수 있습니다. 오리역에서 두정거장인 정자역에서 다시 강남역까지 불과 17분이면 강남가거든요..

집구조는 당초에 38평형으로 분양하려고 했기에 아주 넓은 편입니다.
동간 거리도 넓구요,,
2천세대라 관리비 아주 저렴합니다. 여름에 14만원, 겨울에 20만원정도입니다. 이부분은 세대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요.,.,
저는 4인가족기준입니다.

최근에 현대홈아운을 현대 힐스테이트로 변경작업중입니다.
이미 외벽에 힐스테이트 도색 및 디자인이 箏읒ㅅ？계획이 세워졌구요. 예산도 확보된 상태입니다.
최종 작업은 힐스테이트의 100% 디자인을 입수하는 즉시 시행됩니다.
현재 문주는 힐스테이트로 변경되어 LED 등이 예쁘게 단장된 상태입니다.
2009년이면 외벽도 완벽하게 힐스테이트로 변경, 업그레이드 됩니다.
단순히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전체를 업그레이드 한것이죠.
보안시스템, 디자인 변경, 통신 시스템 등이 바뀌고 조경도 업그레이드 더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