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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토지공사에서 택지분양시 분양 신청하였다가
추첨에서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좋은 택지의 경우는
경쟁이 1000대 1이 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봉화빌라 근처의 코너부분의 택지를 신청하였지만
그 곳도 경쟁이 치열했지요. 기억으로는 1층은 상가로 2층은
살림집으로 사용되는 ㅇㅇ상업지구(?)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근 부동산에는 자세한 정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분양신청시 받은 자료가 집안 구석에 있을텐데 찾기가 쉽지 않군요.

분양신청금이 1000만원이었으나, 아랑곳없이 신청자들이
너무 몰려 사람이 사람에게 깔려 앰불런스에 실려갈 정도였지요.

지금의 봉화빌라는 당시에 토지공사와 보상가격이 합의되지 않아
택지개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봉화빌라, 진우빌라, 벽산빌라(?) 등이 이에 해당되었던 곳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