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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주변이 개발되려면 3-5년 가지고는 택두 없습니다.
쌍동리에는 2008년까지 주변에 공급될 주택 부지(2종주거지역)가 없으므로 그전에 현재 있는 롯데와 동광 e편한세상이 다죠. 다 합쳐야 2천세대도 안되죠. - 현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정도의 물량으로는 주거지로 필수 요건인 생활편의 시설, 근린시설, 중고등학교등이 들어오기 미흡합니다.

2008년 이후 어떻게 발전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2008년에 한번더
공동주택물량 배정을 못받을 경우 2010년 중반까지 현재처럼 허허벌판에 전철역 하나만 덜렁 들어와 있는 허전한 곳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죠.

전철이 만병통치약이 결코 될 수는 없죠. 주거의 필수요건인 생활편의시설이 극도로 부족한 현실이 몇년간 이어진다면 지금처럼 계속 상승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물론, 전철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므로 그 기간이 문제일뿐이지 언젠가는 쌍동역 중심으로 발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위의 분이 말씀하신대로 3-5년내에는 불가능합니다.
상권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이를 소비할 배후지가 충분해야 하는데 향후 5년이내에 쌍동리가 그렇게 발전할 가능성은 전무합니다.

위의 분의 이론에 반론하자면 수도권에도 전철역 재료가 있는 곳이 쌍동리 뿐만은 아니며, 생활에 꼭 필요한 중고등학교, 은행, 근린시설등이
부족한 것은 커다란 단점입니다. 이 단점이 조속히 개선될 가능성이 거의 없으므로 롯데가 탄벌동 현대에 비해 몇년 후에도 그렇게 큰 경쟁력이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