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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나 우남빼고 다른 단지는 다 욕하고 다니는데 제대로 보기는 하고 다닌건지 궁금하네요.

롯데의 장점은 잘 설명해 주셨는데 탄벌 현대에 대해서는 터무니 없이 험담을 늘어 놓으셨네요.

롯데의 장점은 잘 표현해 주셨으니 생략하고, 탄벌현대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롯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우월한 생활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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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음식점, 세무소, 시청, 은행, 병원, 근린시설(찜질방, 하이마트등)이 있으며 아울러 초월에는 없는 중학교가 바로 옆에 있죠.

롯데는 주변에 근린생활 시설이라고 할만한 상가가 거의 없습니다. (옷가게 몇개가 다죠)- 광주지역에 있는 거의 모든 아파트의 문제지만 병원, 은행, 근린시설이 주위에 없습니다.(은행은 벽산 아파트 앞의 농협까지 가야하고 병원은 곤지암 현진쪽을 이용해야 합니다. )

초월에 중학교가 언젠가는 생기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광주시에서 학교용지 신설에 관한 어떤 결정도 없고 롯데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민원인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고로 앞으로 몇년후에 생길지 알 수도 없으며, 생긴다해도 롯데 옆에 생긴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예정지 또한 대쌍(현재 읍사무소인근)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집에 있으시다면 롯데보다는 탄벌동 현대가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광주시내길이 좁아 사고위험이 많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3번국도 보다 사고가 적게 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43번국도 또한 3번국도에 비해 대형차량이 적게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번국도의 이름이 원래 산업도로 인것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3번국도야 말로 대형 덤프트럭이 매우 많이 다니는 도로입니다. 하지만
소음은 요새 샤시가 잘되어 있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복선전철 예정지에서 먼 것은 사실이지만, 승용차 혹은 대중 교통이용시 여건은 탄벌동이 롯데보다 낫습니다.

서울에서 거리상 가깝죠. 아울러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가깝기도 하고 3번국도 대체 국도가 생길 경우 기존의 3번국도 정체가 거의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새국도 인터체인지와 거리가 멀다고 해서 교통환경이 불리할 것도 없습니다. - 그리고 신국도를 이용하는 것도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태전동에 건설예정인 교차로까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거나 좋게 생각하신 단지를 홍보하시는 것은 좋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지역을 폄하 하지는 맙시다. 어떤 분이 말씀하셨지만
광주의 아파트들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입니다.

용인이나 하남 지역의 아파트들과 비교하면 몰라도 기껏해야 차로 10분내에 있는 다른 단지들을 비난해서 얻을 수 있는게 뭔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롯데와 탄벌현대는 각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는 단지이지 어디가 어디보다 훨씬 우월하게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