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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친화적이라기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웰빙 아파트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입지 조건입니다.

중랑천변 장안둑길은 벚꽃제방길이라고도 하는데 조깅이나 걷기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상시 이용하는 곳이고, 그 아래 중랑천 둔치는 자전거 길, 체육공원, 지금은 산책로까지 공사를 하는 중입니다.

자전거, 인라인, 농구장, 배드민턴장등 운동 여건이 정말 최고입니다. 옛 냄새다던 중랑천은 낚시를 즐기는 주민들과 오리, 황새, 잉어가 노니는 자연공간이 되었습니다.

단점은 중랑천변 동부간선로의 소음과 먼지입니다. 그러나 그 단점보다는 장점이 보다 많이 보이는 멋짐 아파트입니다. 한강변에 비하면 소음과 먼지는 없다고 하는 편이 맞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