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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부동산뱅크는 부동산1x4에 비해서
성북구쪽이 제대로 시세가 반영 안 된듯 합니다.
심지어 국민은행 시세보다 낮은 아파트도 있습니다..

성북구야 뭐 굳이 애써 홍보하지 않아도
이제 가치평가를 제대로 받는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마음을 그리 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된 시세를 반영한다면 좋을것이라 봅니다..

랜드마크인 길음 래미안 3차는
저번주에
(이번주는 잘 모릅니다. 아시는분있음 올려주세요)
30평대 5억8천,
40평대 8억에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외지인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그나마도 매물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추후 길음, 종암, 월곡동의 다른아파트들도
이 추세를 따라갈 것입니다.

특히 뉴타운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지 않았음에도
추후 교육, 교통의 개선을 바라보고
분당, 일산등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성북구가 되었다는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할수록
가치가 더 상승할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