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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1억이 오른 아파트 명단에 역시 성북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좀 침착하게 생각하면 성북구도 전반적으로 대세 상승이죠.
그리고 구 전체가 저평가 된 상태인데 서로 자기 아파트 자랑만 하면
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성북구 전체 아파트가 담합이 아닌 단합을 해서 정확한 시세를 공유하고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선도 아파트나 지표 아파트를 몇개 선정하여 자체적으로 주기적으로 가격을 게시판에 공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게시판에 가격 안오른다고 푸념 마시고 실제 가격을 확인 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길음 래미안 3차가 호가 6억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도 긴가 민가 합니다. 게시판은 역시 5억대 초반으로 나와 있구요...
좋은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자극적 발언 하나,
강남의 절반인 경우로 상상 할 경우

도곡 렉슬 : 26평 -->9억, 32평-->15억 43평 -->20억
(이것도 부뱅시세)
절반인 경우 : 26평 -->4.5억 32평 -->7.5억 43평 --> 10억

1/3도 안되는 아파트가 우리 관내에 많죠.

구청장님도 열심히 하시지만 분당선 연장에 단식투쟁이라도 하셔야 하는 것 아닌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