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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아파트 리모델링해서 들어가면, 나중에 팔때 손해봅니다.
왜냐하면, 헌아파트와 새아파트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아파트는 인테리어만 중요한게 아니고, 평면, 발코니면적, 주차공간, 첨단시설, 부대시설(수영장등), 배관노후도 등 말입니다.

  앞으로 주택은 투기를 떠나서, 헌아파트 호재가 없는 지역은
계속 시세 하향추세이며, 전세는 몰라도 매매가 잘안됩니다.
 
  그리고, 뉴타운은 지금 한참 만들어지고 있으니, 끝나는 시점의
그림을 그려보시는게 중요하며, 자동차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을버스와 중앙차로, 지하철연계, 경전철완공 등을 감안해 보시지요. 자동차생각하면, 성북구에서 그나마 길음은 괜찮죠
종로도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타기도 쉽죠. 여튼 도봉구든 노원구든 성북구든 자동차로 강남출퇴근하기가 시간이 많이 걸려 그렇죠
일산도 그렇고요. 그래도 일산보다는 낫죠. 인정할 건 인정해야할
지역입니다. 그러니 시세가 타지역에 비해서 낮은편 이잖아요.

  누구님 말씀대로 집값이 많이 낮은 편입니다.  물론, 대한민국
집값이 높은점은 인정하고요.  현실바탕하에서
 
  지금 왠만한 지역은 평당1천만원 안넘는데가 없으며, 강북도
좋지도 않는데가 평당1천만원 넘게 분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남분은 왜사느냐, 교통지옥입니다. 길음보다 더요. 하지만, 강남에 살면 자존심이 우줄해져서 못벗어난데요. 물론 사교육도 있고요
하지만, 저라면(돈이없으니 그렇기도 하지만) 강남 노후된 먼지많고 소음 많은 곳 보다는 북한산자락에 조용하고 대단지의 잘 갖추어진
뉴타운에 사시는 것도 좋지요.  여러 편리시설도 계속 확충되니 말입니다.

  강북도 강변의 지역은 평당1천5백만원입니다.
한강이남은 더말하면 잔소리고요.  동탄, 수원도 평당 1천만원입니다.  판교는 평당1천6백만원이래요.
  
  대전은요. 평당1천2백만원입니다.  물론, 남구, 동구 후진곳 빼고요. 

  이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집장만은 타이밍과 많은 부동산투자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항상 집값이 내리지만도 오르지만도 않지요.  그리고 내리는 곳은
계속내리고, 오르는 곳은 계속 오릅니다.  간혹 조금 떨어지기도 하지만.....               

                      국민가정의 최대관심사 내집마련은 대통령만
                      욕한다고 누가 주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항상, 세상이 그렇지 않더라도 
                      노력하고 꿈을 갖고 적정타이밍과 대상을 
                      선별해서 과감히 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
                      니다. & nbsp;   다들 내집장만 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