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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대우,대림에서 <길음역>까지 차로 20~30분 걸린다라는 진실을 왜곡하는 발언에 대해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 말고도 뉴타운 내 많은 분들이 시내로 출근하고 계시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발지: 길음 뉴타운 대우푸르지오 
-출발시각:07시35분
-회사도착(종로5가): 08:00
-경로:대우아파트 -->뉴타운 내 인수로 -->미아리고개-->혜화동-->종로5가 S사
-소요시각: 약25분
-월요일은 10분 일찍 나옵니다.

이정도 출근시간대 이면 새벽 출근도 아니고 적당한 시간입니다.
서울에서 이정도 아침 생활이면 정말 만족스러운 것 아닌가요?
무엇이 문제이고 뉴타운에서 길음역까지 20~30분(약3분~5분 정도 소요)은 도대체 무슨말씀이신지요.
제가 매일 다니는 길입니다.

시내에서의 퇴근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퇴근경로:종로5가-->혜화동-->성신여대입구역-->아리랑고개 -->서경로--> 대우아파트
크게 밀리는 구간 없습니다. 그저 신호등 받는 수준입니다.
정체는 길음동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다니시는 분들은 다 압니다.

정체구간은 다 아시지만 대체로
1.도봉로에서 길음역 사거리까지.
2.삼양로에서 길음역 사거리까지입니다.
길음역을 기점으로 정체가 갈림니다.

저는 크게 4가지 이유로 길음뉴타운을 결정하였습니다.

시내에서 가깝고(종로5가 5km대),시내에서 진출입시 정체구간을 비끼고,녹지공간이 많아 산책이 가능하고,살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환경,교육,투자가치,대규모 타운의 향후 정책적 배려 등)이 높아 보여서였습니다.
실행하기까지 많이 고민하였고(사실 이사가 쉬운게 아니죠) 지금은 정말 제 판단에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