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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계약서가 내년이면 사라집니다.
만약 내년에 그런짓하다 걸리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소될가능성이 높고, 재수 안좋으면 깜방갑니다.
올해까지 가능할듯합니다.

영향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가격을 싸게 주고 샀다고 신고하면 양도세 부과 대상이 될때, 그차액만큼 양도세를 드물게 되지요.
물론 1가구 1주택에 3년 보유하면 양도세는 없으니, 아무런 영향없을수있지요.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을 일찍팔게 될 경우 양도세가 그만큼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일종의 세금을 포탈하는 행위입니다. 불법행위이지요. 지금까지 묵인했지만 내년부턴 힘들 듯합니다.

다운계약서 쓰면 매수자도 이익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취등록세가 적어지기 때문이지요.

알아서 하십시요.
그리고 다운계약서 쓰고, 해당부동산업자에게 관청에 신고한다고 협박하여,
복비를 돌려받는 현명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내년부턴 이런짓하다 걸리면 콩밥먹습니다...실거래가 신고제는 부동산업자뿐만 아니라,
매도매수자 공히 신고해야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