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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대우가 제일 입니다.
특히나, 입주민 여러분들은 뉴타운 발표가 있기전에 분양받으신 건전한 실수요자 분들이십니다.

그때는 길음이 그리 좋은 곳은 아니었고, 땅값도 저렴하여, 분양가도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한 1년정도 지나 뉴타운 발표가 나고, 이후 분양하는 아파트는 더 좋은 것도 없는데 분양가만 올랐죠.
그리고, 길음보다 다소 떨어지는 돈암동 포스코더샾도 1년전에 평당850만원 이상에 분양했습니다.
지금은 인근에 평당1천만원 다 넘어서 분양들 하지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뉴타운지역은 막힌다고 들 난리이지만 종로까지 20분대입니다.
창동,하계에 사는 사람도 종로나 강남으로 출퇴근하죠. 기본 1시간 40분입니다.
강남에 사는 분은 강남으로 출퇴근해도 기본 40분~1시간입니다.
종로까지 20분대에 출퇴근 하는 지역이면 교통 좋죠.
근데요. 뉴타운내에서도 오랜돈 D아파트 같은 경우도 시세가 3억3천까지 갑니다.

제가 보기에도 가장 좋은 뉴타운내 입지는 푸른 대단지 길음푸르지오가 맞습니다.
부동산에 가면 1층이 2억9천대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이 전화를 걸어서(어떻게 연락처는 빼는지) 2억7천을 부릅니다.
전세는 D아파트 수준에서 이야기 합니다.
오랜된 아파트와는 실내면적이나 인테리어나 주차시설 부대시설 관리비 등 모든 것이 다르지요.

뉴타운은 계속 올라갑니다. 이제 시작인데요.
그리고 종로권에 출퇴근하는 사람 치고, 뉴타운에 살고 싶지 않은 사람 없어요.
시세로 봐도 뉴타운 보다 못한 지역이 대부분 평당 1천만원이 넘어 갔거든요.
누구든지 같은 값이면 종로가 가까운 살기좋은 뉴타운에 살고 싶지 않겠어요?

갖고 계신 분들은 너무 촉박하게 매매하거나, 낮게 전세를 주시는 것은 손해입니다.
장기적으로 길게는 2010년까지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지금 땅값과 건설비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 뉴타운 추가 개발지는 분양가가 평당 1천5백만원까지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대우처럼 푸른 대단지 아파트는 앞으로도 찾아보기 힘들어 보이네요.
그리고 길음뉴타운만큼 몇년 후의 부동산 투자가치가 높은 곳도 없습니다.
괜힌 팔아봐야 큰돈도 아닐뿐더러, 다른데 투자해봐야 날리기 싶습니다.

대우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 화이팅!!

=> 그고요. 수영장 말인데요.
수영장은 외부에 위탁하지 말고, 직원 2명만 잘 고용해요. 시간대별 남,여 구분하여서요.
사용하시고, 비용은 원가수준에서 이용자 부담으로 하시길...
경쟁이 많으면 금액을 조금만 더올려 아파트 수익으로 잡아서 단합대회나 입주노인 경로잔치 해드리시던가요.

=> 또하나, 부동산은 아파트 단지내 상가 입주부동산과 입주민 대표가 유대관계를 잘해서 집중적으로 집값관리는 물론 그 부동산에게 물량을 밀어줘서 그분도 돈 벌게 해드리면 좋겠네요.

=> 또한, 경비도 조금은 젊은 사람을 써서, 절도 있고 예절바르게 위탁교육을 시키고 노인분들의 무거운 짐도 거들어 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분들을 채용했으면 하네요.
다른데 보다 월급 10만원 더 주더라도요.
요즘 짓는 아파트는 무인경비시스템 및 단열등이 잘되어 있어서 관리비가 일반아파트보다 저렴함으로 그리해도 관리비 저렴합니다.

=> 입주자 대표는 반드시 어용이 아니라, 아파트 집값상승과 입주민의 단합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열정이 있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분 일잘하면 단지가 커서, 시의원은 금방 딸겁니다.
대단지임으로 구청에 단지를 위해서 민원넣기도 좋아요.

대우입주자 여러분 입주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레이는 가슴에 활짝 행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단지에 들어가셔서 처음에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