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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가지 역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세가지중에서 양천구청역은 지하철이라고 하기엔는
지선이라서 갈아타는 불편함이있습니다.
이용하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5호선은 서대문도 가고 여의도도 가고 이용도가 높고 유용하지요.

9호선을 볼까요?
이건 여의도와 강남으로 출퇴근을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코엑스 반포 제일생명 사거리 등의 노선을 보면
그 효용은 무척 크지요.
또 한가지는 환승역만 다니는 열차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목적지까지 시간도 절약됩니다.

최근 발표된 신도시인 김포 파주와도 연결된다고 하니
9호선의 역세권으로서 후광은 대단하리라고 봅니다.

목동아파트는 또한 재건축 되기어렵다고는 하지만
목동 주민들의 성향상 가격이 오르는 것인데
아마 정권 말기에는 반드시 뜨리라고 생각되는군요.

가만 보면 모든 호재는 9호선 완공되는 시점에
가장 큰 가격상승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위의 글은 모든 호재만 모은 것이고.
모든 양면이 있기 마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