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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세븐 지역 중,

강남/ 교육에 국한된 게 아니라 그 많은 인프라가 하루 아침에 구축된 게 아닙니다. 강북을 그 정도로 도로확장하고 건물 짓고 이주민의 질적 수준을 높이려면 아마도 50년은 족히 걸릴 겁니다.
괜히 강남을 찾는 게 아니라는 말이죠.

목동 신시가지/대지지분 및 용적률, 목동신시가지만한 곳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비교대상조차 없어요. 상계동쪽 대지지분이 많은 아파트가 있다고 하나, 목동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교육환경도 탁월하고, 녹지대며 주민들의 수준자체가 고학력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평 아파트 30평 이상을 받을 수 있는 노른자위 명품 아파트.

강남과 목동신시가지는 버블이 아닙니다.
앞으로 강남과 목동신시가지는 몇배의 상승 요인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 시기 동안은 보합세 및 하락세를 유지할 겁니다.
그러나 부동산이 움직인다 싶으면 폭등의 소지가 가장 큰 곳이죠.
이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배가 아플 겁니다. 십분 이해가 갑니다만 어디까지나 현상, 그 자체만을 두고 볼 때 강남과 목동의 가치는 버블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국가이건 명품 지역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버블 어쩌구라는 말 자체가 버블을 고착화시켰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