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희 조카는 4년전 결혼한 신혼 부부입니다.

결혼당시 조카 남편이 근무하는 모기업 전기관련 생산직으로
수원에서 근무하다 해당기업 지방공장인 울진으로 내려간지 1년되어갑니다.

울진 현지에서 6천만원에 전세로 살고있습니다.

제 눈에는 어리고 예쁜 여조카이면서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참 어여쁜 부부입니다.

이런 조카부부에게 몇일전 주택구입을 권유하면서 자금 내역을 알아본바 신용대출로 3천만원과 아이보살피느라 외벌이로 산림하고 알뜰히 모아둔 1천만원과 조카남편에 퇴직금 중간정산 2천만원을 합하여
6천만원이 가능함을 알았습니다.

조카부부는 무주택이면서 신용대출로 발생한 자금은 월급에서 제하고 알뜰히 살아갈 수 있기에 소자본으로 주택구입이 가능한 방안을
고심하고 신중을기해 매수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서울 강북권 초기 재개발지역빌라중 전세를 안고 구입가능한 3곳의 지역으로 압축하고 현지조사를 통해 마땅한 물건을 찾던중
모지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승인이 나고 현재는 구역지정 공람중이며
1단계 사업지역인곳에 있는 2001년식 소형 원빌라를 찾았습니다

지금처럼 조정받고 있는 시점에 적당한 선에서 매수한다는 매수타이밍으로 보고 매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매매가는 1억4천만원이고 전세금8천만원이 가능하며 약간 부족한 자금은 지금처럼 분위기가 좋지않은 시점임을 감안해 매도가격을 절충중에 있는대 적어도 500만원 정도는 조정가능한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강북권은 민관합동으로 벌이는 대규모 균형발전지역이면서 눈부시게 변모할곳에 소액자금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는 유망지역이라 봅니다.

10년후 강북권 모습은 엄청나게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눈앞에 다가올겁니다.

강북권개발은 주거환경개선 현대판 새마을운동 지역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