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약 1570 소유자중 1256세대 소유자 합의로 이루어질 사업인대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되지않을 어려움은 아니고 되긴하는대 쉽거나 금방 되지 않을 어려움이라 봅니다.

11단지는 과거에도 리모델링 추진하다 말았던적 있습니다.

당시에는 리모델링 보다는 재건축 사업 여건이 훨씬 유리했기에 리모델링 성사될리 만무하지요

하지만 지금은 재건축 사업여건이 최악이다보니 그 대안으로 리모델링이 떠올랐고 또 이사업이 성사 되리라고 봅니다.

주거여건도 개선시키고 덤으로 투자가치 까지 얻어지는 사업이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으며 주민여론 또한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실현되는 그시기가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를일입니다.

단지 저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2.3년안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리라고 봅니다 .

님은 부득이 이집을 팔고 옮겨야 될거같다고 말씀 하신점으로 미루어봐선 장기융자를 받아서 해결하심은 어떨지요

저 개인적으로도 30년 장기 원리금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융자전환하여 장기보유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공개방식 부동산정책으로 한편에선 정부로부터 100% 공급 감소라는 보장을 받았습니다.

100% 보장된 공급감소덕에 기존 유망아파트 희소가치도 보장받았지요
이점을 간과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 지금에 시장상황에 불안해 하시진 말고 이럴때 일 수 록 실수요자들은 똘똘한 아파트 매수하기 전략에 올인할때 입니다.

설사 하락하더라도 그 폭은 작고 오히려 재반등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최악에 상황이 오더라도 하락폭 보다는 기간조정이 더 길어지는 지루함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만일 지루한 조정이 발생한다면(1년정도)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이 감소함을 체감할 수 있는 2.3년후엔
상당한 가격상승이 일어날거라고 봅니다.

혹 추가로 질문이 필요하시다면 gkftndlTek61@paran.com 메일로
문의주세요(아디중 영어는 한글로는 할수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