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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보다는 강남구 30여년 다된 아파트 보다도
튼튼하고 현대식인 양천구 신시가지 아파트 입니다.

강남권 30여년 아파트 재건축 완료하고 입주까지는 족히 7년에서 8년 걸립니다.

이렇게 되면 최고 빨라야 35년만에 재건축 입주하고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보면 아마도 40년만에 입주할겁니다.

40년만인 2017년 정도에 입주하려해도 지금에 모든 악조건 다 감수해야 가능합니다.

가능할가요?

위와같은 기준으로 본다면 양천구 신시가지 아파트는 더 튼튼하고 좋아서 각종 진단 통과하긴 더 힘들태고 설사 정상적여도 향후 20년은 걸리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나요

은마 및 강남권 재건축 추진중인 아파트들 재건축 사업 추진한지도 벌써 10여년에 새월이 훌쩍 지났는대 아직도 갈길은 멀고
수익성 사업성 엉망 진창에 난장판이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미아 사업 신세로 전락 해버렸어요

은마나 30여년 아파트들 재건축 사업 추진시 부동산 관련 법률은 지금보다도 훨씬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었는대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이를 어쩌나

설사 사업추진 강행해도 임대아파트 소형평형의무비율 분양가상한제 각종 분담금 엄청난 규제들 맟춰 사업하려니 결과는 뻔하고

나중에 부동산 관련법률 완화로 사업성 좋아진다 한들 과거에 추진하려했던 시절만큼 규제 완화 되려면 또 얼마나 많은 세월 후 규제완화될런지 앞이 캄캄하네요

규제완화 기다려 사업하고 입주하려니 내인생 7순인 분도 계실거고
생을 마감 하신분도 있을탠대 이를어쩌나 살아 생전에 지금보다 더 좋고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싶은대 이를어쩌나

아무리 유리한 조건에 재건축 인들 나 죽고 나서 이루어진 재건축 좋은환경 좋은 시설 높은 값어치 무슨 의미가 있을꼬..

재건축에 관한 각종 유리한점이 지금은 아예 재로상태인대
유리한점이 있다면 딱 하나 지금보다 더 확실하고 최신식으로 바꿀 수 있는 내부구조 시설등,그러나 그 만족을 얻기 위해선 엄청난 희생인 비용 부담도 감수 해야하고 많은 시간투자 해야되고 그만큼에 우여곡절 거치는 스트레스 받아야되고....

양천구신시가지 아파트는 사업추진 출발 자체가 2016년인대
출발한지 10여년이 다되가는 강남권 재건축 사업 아직도 저러고 있는대 언제나 입주 가능할가요?

내가 살고있는 지금 이집 작지만 너무 좋아요

자연환경이랄 만큼에 녹지환경 교육여건 정신적인 만족도 등등
무었하나 나무라고 싶지 않은대

인간에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그래서인지 기왕이면 더 새것이고 더 좋은시설이고 부족한 주차장 지하설치로 보강하고 게다가 기왕이면 가치도 상승하고 그런 방법이 무얼까요~~

제가 살고있는 저층형은 새벽어느때 집에와도 주차공간은 있습니다만
고층형 아파트 주차는 부족합니다.

지금 단지내 모든 수목들 하루아침에 성장시킨 수목도 아니어서 전 지금에 이 수목들 그대로 두고 살고싶어요

리모델링 보다도 더 좋은 재건축으로 고쳐 다시 살려면 언제나 가능할까요

분명 말하건대 제나이 47에 몇년 더 보태서 최고 빨라야 65세 좀 늦으면 70세 될탠대 이를 어쩔꼬...

앞으로는 리모델링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변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