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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위기는 알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해서 와버리는 위기입니다.

지금처럼 정부나 절대다수에 국민이 일본식 버블이네 버블이네,,,,,,,
이로인해서 앞으로 집값이 떨어지고
난리가 날것이네 라고 소리치는 예언속에서
위기가 올것임을 너무도 잘알고 있으면서 그대로 당하고말까요?

우리정부나 우리 국민이 그리도 어리석은가요?

IMF 처럼 절대다수가 알지도 못하고 의식하지도 않을때는 위기를 맞이했지요

다가오는 위기를 모르고 있기때문에 아무런 대책이나 방어없이 위기를 맞이한거지요

지금처럼 위기가 온다고 소리쳐 부르짖고 그에대한 대책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지금
게다가 일본이 과거에 당한 장기불황도 너무도 잘아는 우리가 그냥 당하고 말까요?

현재 정부가 취하고 있는 대출규제책도 알고보면 앞으로 집값이 오를게 확실한걸 알고서 선제적 대응책으로나마 오름폭을 줄여보려는 노력에 하나로 이해하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지금에 어려운 시장상황은 11,15 대책이 나온지 불과 2달 경과 했기
때문에 어차피 숨고르기가 좀더 필요합니다 .

위의 위기설 때문에 거래도 전혀없고 아무도 매수 하려하지 않으리라 단정하기엔 이릅니다.

실수요자 입장이신분은 지금부터 내집마련을 위한 촉각을 곤두세우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최악일때가 매수타이밍 였습니다

징그럽게 정나미 떨어지게 사고 싶지 않을때가 바닥이었지요

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11.15 대책이 나온지 얼마안되기에 좀더 숨고르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선 바닥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가격조정을 기대하긴 어려울거 같고 다만 기간 조정을 좀더 거치겠지요

지금에 시장은 하락으로 전환되기위한 최악에 상황이 아니고 단지 조정중일뿐입니다.

3.30 대책이후로는 4개월보름남짓 숨고르기후 재상승했지요

처음에는 소형평형이 많이 상승하고 그다음으로 중대형이 많이 상승하고
종부세 및 대출제한 기준인 6억원 발표되고 부터는 중소평형인 6억이하 아파트 중심으로 상승하고 이번엔 3억원이라는 기준이 또 생기지요?
그럼 이번에는 3억원 이하 아파트가 좋아질것 같다는 짐작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이번에 또다시 상승세가 나타나면
11.15 대책이전 급상승 물건인 중소평형과 핵심외지역 급상승 아파트는 좀 쉬게 될거 같아요.

실수요적인 수요자는 핵심지역 위주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구정 전후로에 시기를 예의 주시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현금으로 가지고 계시면 주변에서 많은 유혹이 따릅니다

주변에서 현찰이 있는걸 알고 빌려달라하질않나 아니면 사업자금으로 쓰려하는 가족이 생기질 않나
아니면 옆집 누구네 누군 이번 주식 투자로 대박이라던대 이 돈으로 주식을 투자해볼까? 등등으로 많은 유혹이 따르지요

있는돈으로 사업을 벌려서 오랫동안 사업하면 그만큼 수익이 배가 될까요?

주식을 사두고 오랫동안 묵혀두면 이익이 배가되나요?

핵심지역 유망 재료를 보유한 아파트는 묵히면 돈이 될거 같아요
아닌가요?

아무튼 언제 바닥이 나타날런지 유심히 지켜볼랍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