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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린지, 가방끈 짧은 소생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음양오행이 어쩌구 저쩌구 현학적인 비유가 등장하고 문장도 길구 장황해서 말씀 하시고자 하는 논지가 무엇인지 헷깔립니다.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 하려고 정독.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읽다보면 앞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가물가물하고 앞 문장의 의미를 똑바로 기억하고 읽어가노라면 현재 읽고 있는 문장이 머릿속을 뒤죽박죽으로 맹그러서 가뜩이나 아둔한 소생은 얼른 정리가 안됩니다.
어떤 분이 논리적인 글이라는 리풀을 다셨는데 길게만 쓰면 논리적입니까?(이건 요 아래 이방인에 대한 답변임..)

개인적인 느낌인데
"죽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거창한 제목에 비해 contents(내용)가 받쳐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죽전 좋다는 말 같은데 맞나요?
좀 간략하게 압축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님 본인의 글을 본인이 해설한다는게 좀 웃기는 얘기지만 소생같은 사람을 위하여 해설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