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기 보니까..
무슨 죽전이 강남같네요.
죽전과 분당과 강남은 솔직히 서로 다른급입니다.

같은 난개발의 피해자이시며
함께 해결해 나갈 친구이자 이웃이신
수지,동백,상현,구성,동천.
여러분의 경쟁상대이자 비교대상이십니다.
같은 동네이웃한테 부락이라니..
저희가 볼때두 죽전 부락인데...

앞으로 들어올 지하철에 목매다시는걸보면..
맘이 아프네요.
근데...저희는 지하철이 도보루 5분안에 있어두..
일년에 10번 탈까말까하던데..
변변한 공원이나 병원두 없으시구...
노변 정리두 엉망이어서...
오리역을 지날때 사람들은...
미국에서 멕시코 넘어가는 기분이라고들 하지요.

죽전분들이 분당을 자꾸 걸고 넘어지는 건..
마치 비교대상처럼 보이려는 고도의 전술인듯하네요.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길이 없어서...울부짖는 용인 공공기관의 홈피의
주민들의 처절한 외침에..맘이 저리옵니다만...
자신의 경쟁상대를 제대로 알고..
비교를 하고 정보를 교환해야 쌈이 안납니다.
올바른 대안을 찾을수 있겠져..

그리고 분당과 강남을 비교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콧대높게 살려면 남들알아주는 비싼 동네에서 살아야합니다.
자기가 아무리 소리질러봐야 소용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