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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곳에 갔다가 나오려는 분들이 계세요??
용인 죽전이야기하시는거 맞나요?? 다른 지역말씀하시는 건가요?
물론 죽전이 요즘 전세가 약세인건 알고있어요.
워낙에 입주물량이 많으니까~~~
그런데 벌써 들어가서 살아보구
나오려는 분계시다구요????

용인 다른 지역에 비해 죽전은 그래도
체계적으로 개발된 곳입니다.
아니 발전할 지역이지요.(주민들 모두 죽전의 발전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겁니다.)

지금 편의시절 안갖춰진거,
입주물량 많은거 가지고 말씀하시는거라면,
그런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분당도 초창기엔 그랬다면서요???

당연히 저만치 앞서간 분당과는 차이가 있죠~~
죽전은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니깐....

견해의 차이는 무엇을 바라보느냐에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분당분들은 지금 현재의 분당과 공사중인 죽전을
비교하면서 글을 쓰시고,
죽전분들은 미래의 죽전을 내다보구 분당을 추월하리라
말씀하시는거고요.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주겠네요~~~
그러니까 거긴 문제가 있다, 뭐가 잘못이다,
우리보다 한참 아래다~~하는 평가는
좀더 미뤄두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애도 안낳았는데 그놈은 어떤놈이다 하고 미리
결단 내리는거랑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적어도 죽전이 걸음마를 땔쯤~~
( 도시기반이 갖춰지려면 2년정도는 걸리겠죠??)
그때쯤엔 죽전과 분당을 구분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