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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소개 해드렸는데 무슨 아전인수고 전세고 매매요?
죽전이 님한테 집값 띠워주라고 부탁을 합디까?

님이 말한 1번 토요일 오리역에서 길훈까지 막힌다?
님 벽산 사시는분 맞나요?ㅎㅎㅎㅎㅎ
주말은 로데오거리 쇼핑하러 오신분들 그리고 야외로 놀이 가시는 분들 때문에 막힐수 있겟지요.
그리고 내가 분명히 구미동길(6차선)글로리아길(4차선)개통된다고 설명했는데,독해력이 상당히 쳐지십니다.죽전분들은 그길을 이용할겁니다.정확히 알고 반박을 하세요.

님이말한 2번째..
전세가 낮다.?
그래서 죽전이 어쨌다는거요?일시에 많은물량이 쏟아지고,그리고 님같이 쥐뿔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는분들 때문에 인프라가 전혀 없어서
전세살기 힘들다고 알려진 이유와,요즘 타워팰리스도 역전세난에 재판붙고 한다는데 전세건 매매건 부동산 경기가 전혀 없지요.
이사를 오고싶어도 살던곳 집이 정리가 안돼고 있으니 죽전처럼 신규 입주하는곳의 전세가는 당연히 쌀수밖엔 없겠죠.
그렇다고 죽전 매매가 폭락한다는 소린 못들어 봣시요.

3번째..
강남이 훈장이냐? 하는 님의질문에 대해

죽전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다고 설명하기위해서 내가알고있는,살아본경험이있는 두 지역을 비교해서 설명한것뿐인데 컴프랙스가 많으신 모양입니다.

여기저기 부동산이 많다고 집값떨어져서 사람죽겟다고 살려달라는 얘기로 들리는 궤변을 늘어놓으시는데...

저는 가진것이라고는 죽전50평대 아파트 하나,이천에 10년전에 사놓은 만평정도 되는 과수원이 전부입니다.
집은 죽전 집 한채가 전부지요.
요즘 이천 과수원 팔으라고 부쩍(평당 200만원정도)전화옵디다만.
팔생각은 없시요.전철 들어온다고 그런 모양인데 그냥 가지고 있을랍니다.

님!
세상은 님보다 잘난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내가 죽전 내집 사라고 악쓰고 선전한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그대로 죽전 소개를 해드린것 뿐인데 왠 쌍심지를 켜시고 악쓰고 난리신지..
날도 더운데 항상 즐거운마음으로 삽시다.

죽전 살아볼만 합니다.괜찬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