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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수익률이 중요하겠죠.

분당시범단지는 검증된 주거지역으로 가격이 높습니다. 다만 개발된지 20년이 다 되어 간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 고층군 아파트 단지(상계동, 압구정동)와 달리 신도시라는 점이 이것을 보완해 줍니다.
판교등의 영향으로 이미 가격은 매우 올라간 상태입니다. 추가 상승여력이 있으나 수익률은 별로일 것 입니다.

죽전지역의 엘지자이는 당시 죽전지구 최고평당가으로 분양되어서 잠시 미분양 되었다가 조망권과 이미지 상승(주상복합을 뛰어 넘는 보안수준과 외관의 아름다움)으로 현재는 죽전지구의 최고의 가격과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보유상태를 보도라도 알수 있을 것입니다. 평당최고가를 유지하겠지만 이것도 상승여력이 적어 수익률은 적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보기에는 저평가된 40평형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장점단점을 하나씩들어 보겠습니다.
포스홈타운 - 대단지/죽전외곽
동원로얄듀크 - 신규아파트/대로변
건영아파트 - 고지대/낮은접근성
프로방스 - 역세권/가구수가적음
극동스타클래스 - 전망/비역세권

이모든 것은 객관적 것임을 밝입니다. 어느 아파트를 선택하든지 층수, 전망, 향등이 매우 중요하는 점은 아시죠.

좋은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