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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에 자주 놀러갑니다만.. 젤 부러운것이 교통인거 같더군요..

같은 수원인데도 영통만 경유해서 서울로 가는 고급좌석버스가 어찌많은지 저도 깜짝놀랐으니까요~~그리고 천천지구의 전철이 다니는건 크게 메리트가 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지하철도 아니고요..영통엔 이미 확정된 지하철이 강남까지 연결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또한 영통밑에 동탄 화성의 대단위 단지가 들어오면 영통의 이미지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많구요~~~좁은 수원땅에서 이렇게 여기가 좋다 저기가 좋다 싸우는건 우습다고 생각하지만...그냥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싶어서였습니다..그리고 교육같은경우도 영통이나 동수원쪽이 월등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입시학원이나 수원에서 알아주는 고등학교는 동수원쪽에 많이 밀집이 되어있죠...수원사는 사람은 이렇게 말을 하곤 하더군요"초등학생은 영통,중고등학생은 매탄동"머..이말이 사실인줄 모르겠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습니까???교통이랑 교육환경을 말했는데 또 각종편의시설은 머 더이상 얘기 안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