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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첫째 행정수도의 충청 이전 건입니다. 지금 대전 천안의 부동산경기는 매우 고조 되어 있습니다.그 여파가 평택을 넘어 오산에 이르고 있지요. 뿐만아니라 강남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압력이 밑으로 압박하여 수원은 그야말로 샌드위치 신세입니다. 행정수도가 공주장기(조치원역에서 차로 15분) or 아산쯤 된다고 보면 정자지구는 전철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 됨니다.물론 아산지역까지도 장항선연결전철역 2개가 추진 예정이구요, 서울과 행정수도의 중간이 정자지구가 되지요

둘째는 미8군의 평택이전입니다. 평택(송탄)에 500만평의 평화도시를 건설하다고 하면 역시 전철역에 가까운지역이 유리할 듯 

셋째는 연초제조창자리 9만여평 입이다. 

결론적으로 전매창 자리와 근접하고 화서역에서 조금은 가까운 아파트가 좋겠네요.. 풍림,한국,장안,주공,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