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말씀하신 대로 수색전철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수색 전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로는 중소단지의 청구,
우방 아파트가 있어요.

대림은 수색에서 제일 대단지(1440세대)이긴 하지만
청구와 우방보다는 전철역에서 멉니다.

하지만 단지 안이 오르막이라는 단점만 빼면
조경이 훌륭한 편입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은
아파트 안에서 분수가 솟아오르고요. 애들은 잠자리채
들고다니며 갖가지 곤충들을 잡으러 다니죠.

진흥은 올 초에 입주한 새아파트(대림은 2년됐음)이고,
대림과 붙어 있어 한 아파트 단지 같아요.

교통문제는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일반버스 2노선, 마을버스 1노선이 아파트 앞에 섭니다)
7,8분 걸어 수색로에 가면 (거기에 바로 경의선 수색역이
있는데, 새로 역사를 건설하고 있는 중인데 홈플러스인지
뭐인지가 들어온답니다) 교통은 사통팔달입니다.

아마 이쪽 아파트를 매입하시는 분은 지금도 지금이지만,
2,3년 뒤의 이 지역 개발 상황을 염두에 두는 분들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