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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인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그런데 너무 외지고 자가용 아님 움직일수도 없어, 가까이 가게라도 있는 곳으로 전세를 가려고 합니다. (노인 두분만 사실겁니다.)
환자라 혼자 있는 것도 좀 그렇구요. 현재 있는 곳은 산속이라 공기가 너무 좋아 몸도 아주 좋아졌구요. 광주가 산이 많이 제격일거 같아 자식인 제가 알아보고 있어요.
빌라든 아파트든 산속에 있어 공기 좋고 작은 마트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참, 대중교통도 이용할수 있었으면 해요.
가끔 강남으로 나갈일이 있고 주병원은 풍납동 아산병원입니다.
나홀로 아파트라도 괜찮으니 40평정도로 좀 널찍해야 할거 같구요.
광주가 너무 너무 넓어 아기가 어린 저는 다녀볼 수가 없어 조언을 구합니다. 많이들 답변해주세요. 답변해주신 분들 복받으실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