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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첫 졸업생 배출되는 2007년 말에는 학군 찾아 이사하는 강남권 엄마들 몰려들겁니다.

어떤이들은 판교 판교 하던데,제 생각으론 죽전은 판교 이상 하리라고 자신있게 예측 합니다.
일예로 목동은 교통,환경,강남근접성 등등 뭐하나 특별할게 없지만,학군 하나로 먹히지 않습니까? 뭐 학군이라는것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대치동 뜬것도 원인은 학군이엿죠.

용인외고 지역할당 105명이면 그걸 기대하는 잠재수요는 통상 20배 이상(1년에 2000 세대 이상의 이주 희망 수요 발생)이 된다고 하죠.

누가 무래도 용인에선 죽전이 선두 지역이 될것이고,죽전이 부담된다면 차선책으로 수지,동백,구성 등을 고려 할것 입니다.
거기다 종합대학 본교의 이전은 타는 불길에 기름을 붙는 격이 되겟지요.

5년후 수도권 1등주거지 예상입니다.

죽전=판교>수지>동백=분당>구성...

분당 주복을 띄우는 분이 있는데요,,
주복은 한때의 트랜드입니다.
타워 팰리스라는 상품을 띄우므로써 주복이 유행을 탓었죠,쉽게 말하면 건설회사들의 마케팅전략의 부산물 입니다.말그대로 한때의 트랜드 일뿐입니다.
우리나라 주복의 대장주는 타워 팰리스 이지요.
요즘 타워 팰리스 실체가(우리나라 주복의 공통된 문제점)조금씩 문제시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그 명성에 기스가 나고 있는것 같더군요.
대장주가 무너지면 곁다리로 울겨먹던 잡주들은 와르르 무너지는게 정설이죠,특히 한국사람들의 심리 입니다.

용인외고 입시결과가 나오는 2007년부터 용인죽전은 학군 수요로 인해 특급 주거지로써의 명성을 확고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한국사람들의 특성 이거든요.
용인외고 지역할당 105명을 확보한 용인시에 이점 하나만은 엄청난 칭찬을 해주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