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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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와 주거공간이 살아가기에 평온함과 여유로움을 제공해 주고 있다면 가격 또한 상승하기를 바라는 본성의 자유로운 표출을 "목숨 건다"라는 살기섞인 극단적인 표현으로 역정내면서까지 상대방 전체를 한 묶음으로 매도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죽전민들의 한결같은 자기 지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어린 노력으로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 지금에 이르러 향후 추이를 추론해본 예상가격일 뿐인데 이렇게까지 과민대응해야할 말못할 특별한 이유 놓친 고기가 월척?의 도를 지나 새내기 잠용이 어느 날 하루 아침에 드래곤즈로 승천 할 것 같은 예감에 시기와 질투로 변하여 같은 이웃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은 서로가 삼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미래를 예단하기란 쉽지 않으나 여러 정황에 비추어 보면 윗분께서 예상한 가격이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거래가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항간에 죽전의 모 아파트는 현재 평당 2000만원에 근접해 있다고 하며 매물이 없어서 구입하기도 쉽질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 동네인 죽전의 택지개발지구내 대부분 아파트의 평당예가격이 1700만원 한다면 전혀 근거 없는 예상은 아닌 것 같으며 충분히 그렇게까지도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희망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보여 집니다.
같은 말이면 아주 부드러운 표현이었으면 보기에 참 좋았을 것을.... 이를테면 "죽전인들의 집값 애착정서(올인)" 정도로의 표현이 적당하질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목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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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죽전동 |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
112 |
61,880 |
68,750 |
45,000 |
50,000 |
7,500 |
155 |
| 죽전동 |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
139 |
71,000 |
79,250 |
50,000 |
58,500 |
10,000 |
175 |
| 죽전동 |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
165 |
79,000 |
87,750 |
52,500 |
60,750 |
55,000 |
185 |
| 죽전동 |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
197 |
82,130 |
92,500 |
56,500 |
68,000 |
10,000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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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4/09 | 조회 955 
죽전평균시세가 평당 779만원이더군요....
죽전평균시세가 평당 779만원이더군요....
그리 높은 가격은 아닙니다.
